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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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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26일· 4분 읽기· 조회 186

침묵이 기도가 될 때

열왕기상 19:11-13

사순 묵상 셋째 날. 말이 많은 시대에 침묵은 어떻게 기도가 되는가. 하나님은 우리의 긴 말이 아니라 잠잠한 마음을 듣는다.

시리즈사순 묵상 2026: 침묵
#침묵#기도

오늘의 말씀 · 열왕기상 19:11-1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가서 여호와 앞에서 산에 서라 하시더니 여호와께서 지나가시며 여호와의 앞에 크고 강한 바람이 산을 가르고 바위를 부수나 바람 가운데에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바람 후에 지진이 있으나 지진 가운데에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또 지진 후에 불이 있으나 불 가운데에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고 불 후에 세미한 소리가 있었더니

열왕기상 19:11-13

사순절 묵상 셋째 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침묵입니다.

침묵의 자리

말이 많은 시대입니다.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말이 오갑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의 침묵은 말의 부재가 아닙니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가서 여호와 앞에서 산에 서라 하시더니 여호와께서 지나가시며 여호와의 앞에 크고 강한 바람이 산을 가르고 바위를 부수나 바람 가운데에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바람 후에 지진이 있으나 지진 가운데에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또 지진 후에 불이 있으나 불 가운데에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고 불 후에 세미한 소리가 있었더니

엘리야가 경험한 하나님은 크고 강한 바람이 아니었습니다. 지진도, 불도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은 세미한 소리 가운데 계셨습니다.

침묵이 기도가 될 때

침묵이 기도가 되려면 먼저 멈춤이 필요합니다. 말을 멈추고, 생각을 멈추고, 채우려는 시도를 멈춥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긴 기도가 아니라 잠잠한 마음을 들으십니다. 말이 많은 기도가 아니라, 말씀 앞에 고요히 서 있는 영혼을 기뻐하십니다.

오늘의 묵상

오늘, 잠시 침묵의 시간을 가져보십시오. 말하지 않고, 듣지 않고, 단지 하나님 앞에 있어 보십시오. 그 침묵이 기도가 될 때까지.

기억할 말씀

열왕기상 1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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